↑ 동탄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전용 48㎡ 펜트리 모습. [사진출처 = 대우건설] |
팬트리는 보통 식품저장고로 사용되는 공간이다. 적당한 면적을 확보하기 쉽지않아 주로 중대형 아파트에 만들어지던 팬트리는 최근 소형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에도 들어서기 시작했다.
주방에 들어서는 팬트리는 전용 43㎡와 44㎡, 45㎡, 48㎡ 총 4개 타입에 만들어진다. 4개 타입 모두 투룸 구조다.
대우건설 분양관계자는 “동탄신도시에 20평대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게 나타나 오피스텔 임에도 20평대 수요에 맞게 투룸 구조로 설계를 하다보니 주방 팬트리 등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오피스텔 609실(전용 21~48㎡)과 근린생활시설(111실)로 지어진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에서 오는 21일 오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