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세계은행 산하 국제금융공사(IFC)와 신흥국 공동투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IFC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시아 등 신흥국 내 유망 프로젝트 발굴과 공동 금융주선 기회를 창출하고
신한은행은 IFC의 자산운용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IFC 자산관리회사(AMC)에 3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약정했다. 이를 통해 신흥국 금융기관에 간접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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