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3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에 신저가를 찍었다.
20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일 종가와 같은 1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인터파크는 1만260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유성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1144억원, 영업이익은 6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라며 “인터파크의 주가는 주요 사업군의 경쟁 심화와 마케팅비 증가 우려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마케팅비 지출에 부합하는 외형성장과 새로운 수익 창출원이 요구된다”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