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수암 투시도 [사진제공: 현대엔지니어링] |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12개동 전용 59~114㎡ 총 879가구 중 345가구(전용 84~114㎡)를 일반에 분양한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부동사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울산에서 연내 6097가구가 신규 공급된다. 이는 올해(1~8월) 분양에 나선 3670가구에 1.6배에 이르는 물량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울산 남구 야음동은 울산에서도 교육, 교통, 생활편의시설, 업무시설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손꼽힌다. 특히 야음동 일대 재개발, 재건축 사업장이 현재 빠르게 추진되고 있어 향후 주건환경도 빠르게 정비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 수암초교와 울산중앙중학교를 비롯해 초·중·고교 12개교가 몰려 있다. 학원 밀집지역인 옥동 학원가도 가깝다.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수암시장 등이 있다. 울산시청, 울주군청, 울산지방법원, 울산세관, 울산문화회관, 중앙병원, 강남동강병원, 울산병원 등 각종 병원과 공공시설도 많다.
또한 도보거리에 약 369만㎡ 규모의 울산대공원이 있다. 생태형 도심공원인 울산대공원에는 대규모 수영장과 테마파크, 야외공연장, 다목적구장 등이 갖춰져 있다. 신선산, 선암호수공원, 태화강 등 크고 작은 녹지공간이 단지에 즐비하다.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단지 인근 31번 국도와 울산 중심을 통과하는 번영로, 신선로, 수암로 등을 이용해 중심상업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울산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깝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우선 128만7000㎡ 규모의 울산 테크노일반산업단지가 2018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산업시설용지, 지원시설용지, 주거시설용지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울산석유화학단지, 울산용연공업단지, 울산자유무역지역, 온산공단, 효문공단,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이 있어 입주후 직주간접 아파트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연내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325-13번지에 마련되며, 오는 21일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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