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년도 대입전형이 어떻게 바뀔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내일(17일) 서울·경인지역 50여개 대학 입학처장들이 모여 회의를 엽니다.
전국 입학처장 협의회장인 정완용 경희대 입학처장은 대입 자율화 방안
오는 20일쯤에 대학교육 협의회에 입장을 전달해 인수위에도 전달될 예정입니다.
부산과 호남지역 입학처장들은 이미 모임을 갖고, 논술가이드라인 폐지와 내신반영비율 자율화, 수능등급제 폐지 등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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