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한카드는 아동학대 예방활동에 참여하는 ‘아이가 행복한 세상, 신한 아이 행복 바우처’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해 이 재단의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신한 아이 행복 바우처는 아이 행복적금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1만원권과 대상 영유아의 부모 중 1명
바우처는 신한은행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자녀의 이름, 생년월일, 휴대전화번호 등을 입력한 후 발급받을 수 있으며 다음달 2일부터 대상 영유아 1명당 1개씩 신청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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