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정부 조직은 융합이 세계적인 추세이며, 북한문제는 범 정부적으로 기능에 따라 효율적으로 다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오늘 삼청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을 예고 없이 방문한뒤 기자들과
이 당선인은 일부 부처 통폐합에 대한 반발을 감안한 듯 폐지가 아니라 융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경제부처 통폐합에 대해선 "대기업에 대해서는 '정부도우미' 역할을 하고, 중소기업은 적극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한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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