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화재 임직원과 보험설계사들이 마포 염리초등학교에서 옐로카펫 설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동부화재는 지난 2012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10월을 ‘사회공헌의 달’로 선포하고 매년 10월 중 하루를 정해 전국 임직원과 보험설계사(PA)들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 활동은 저소득 소외계층 돕기 활동, 휴가철 이후 각 지역 휴양지에 대한 환경 정화 활동, 양로원 등 시설방문 노력봉사 및 물품후원, 옐로카펫 설치 등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다양한 테마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동부화재는 서울시에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100개소 설치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신호대기공간을 노란색으로 구획화하는 것을 뜻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의 교통안전 관심유도와 운전자가 어린이 보행자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해 통학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동부화재는 서
회사 관계자는 “동부화재는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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