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다음달 3일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브라질 채권의 투자방법론’이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글로벌 채권전문가인 신환종 NH투자증권 글로벌 크레딧 팀장이 강연한다. 주제는 ‘변화하고 있는 브라질과 브라질 채권 투자’다. 신 연구원은 지난 9월부터 두 차례 브라질 채권 관련 보고서를 내고 장기분할 매수를 권유했다.
그는 “브라질의 물가와 경상수지 적자폭은 최근 진정되고 있고 헤알화 가치는 내려갈 만큼 내려갔다”고 말했다. 실제로 올해 초 1헤알 당 약 300원이었던 환율은 최근 약 360원으로 뛰어 연초 대비 20% 가량 환차익이 발생했다.
이번 설명회는 NH투자증권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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