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초리골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에서 농협카드 직원들은 마을 환경정비와 고구마 수확, 고추대 뽑기 등 농번기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카드는
초리골 마을과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번기 마다 일손 돕기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농협이 범국민운동으로 추진 중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자매결연을 맺고 초리골마을은 농협카드 직원들을 ‘명예이장’ 및 ‘명예주민’으로 위촉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