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랑시티자이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 아파트 계약 모습. 사진 GS건설] |
그랑시티자이는 총 7628가구의 대규모 복합단지다. 이번에 공급한 1단계 물량은 총 4283가구 중 아파트는 3728가구, 오피스텔은 555실이다.
지난 25~27일 진행한 정당계약에서는 약 90%의 계약이 이뤄졌고, 이후 예비 당첨자와 청약안심보험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선착순 계약까지 이틀 동안 잔여가구가 모두 계약을 마쳤다.
이 단지의 1순위 청약에서는 지역 내 역대 최다인 3만1738건의 청약통장이 쏟아지기도 했다.
GS건설 관계자는 “그랑시티자이의 동별 계약자 주소지를 분석해보니 전체의 약 70% 가량인 약 2600여 가구가 고잔 신도시권인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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