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생명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한 ‘청춘만세 기부러닝’ 마라톤 행사 참가자 50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행사 참가자들이 5Km 코스 완주 시 1인당 1만원씩 기부금이 적립됐으며, 적립금은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은 50명이 참가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적인 마라토너로 평가받는 코오롱
이날 행사는 2030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그들의 삶을 응원하고자 지난 6월에 열렸던 ‘청춘만세 시즌1’에 이은 것이며, 시즌1의 주제는 ‘자연과 함께하는 사진촬영의 즐거움’이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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