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내에서 전통적인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우정동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는 ‘우정동 코아루 웰메이드’의 견본주택에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현재 분양 마감이 임박했다.
지난달 12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 단지는 27일부터 계약을 진행한 결과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대부분 계약이 마무리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는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218-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 지하 3층~지상 29층, 3개동으로 아파트 전용면적 84㎡ 219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52, 70㎡ 66실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이루어져 실수요자의 관심이 특히 높았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진 우정동에 새로 들어서는 아파트라는 점 때문에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4-Bay설계(일부세대 제외)를 적용하여 공간활용도를 높인 부분이 입소문을 타며 계약율을 높였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단지는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장점이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의 극장과 젊음의 거리 상권 이용이 쉽고, 이마트, 홈플러스도 근거리에 위치해 쇼핑하기에 편리하다. 여기에 (주)신세계가 우정혁신도시 내 2020년까지 조성할 계획인 ‘라이프스타일 센터’와도 약 1km가량 떨어져 있어, 수혜단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라이프스타일 센터’는 백화점, 엔터테인먼트, 레저시설, 문화공간 등을 갖춘 복합센터이다. (주)신세계와 울산 중구청은 울산혁신도시 백화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월 체결했다.
생활편의시설과 더불어 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31번 국도 및 북부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울산 도심은 물론 부산•경남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양사초 및 울산중•고, 울산여중, 강남고 등 울산을 대표하는 명문학교와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쾌적한 주거환경 역시 장점이다. 태화강대공원 및 울산시민공원, 태화강체육공원이 단지에서 반경 2km안에 위치한다. 태화강대공원은 대나무생태원, 실개천, 초화단지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십리대숲도 있어 울산시민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단지에서 인근에 있는 각종 공원의 체육시설과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는 전용면적
견본주택은 삼산사거리 인근 전자랜드 맞은편인 울산시 남구 삼산동 220-5일원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