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산신도시 자연&e편한세상 2차 투시도 |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5개동 491가구(전용 ▲74㎡ 104가구 ▲84A㎡ 207가구 ▲84B㎡ 87가구 ▲84C㎡ 93가구 )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북측에 있는 북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로 진출입이 쉽고, 서울 외곽순환도로 구리IC도 가깝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가칭, 2022년 완공 예정)과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이용해 서울시내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체육공원(예정), 왕숙천 수변공원 등과 함께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이 조성돼 쾌적한 정주여건을 갖췄으며, 단지 서측으로 5만 9500㎡ 규모의 복합아웃렛이 2019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내년 착공에 들어간다. 인근에 초·중·고교 예정부지가 있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판상형(일부 가구 제외) 위주로 설계하고, 대면형 주방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높였다.
대림산업 만의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방과 방, 방과 거실 사이 등 벽이 만나는 모서리 부분을 끊김 없이 연결한 단열 설계로 열 손실을 최소화한다. 모든 창호는 소음과 냉기 차단력이 좋은 이중창으로 마감한다. 또한 전기, 가스, 수도 등의 사용량을 월패드로 확인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할 수 있는 ‘에너지 매니지먼트시스템(EMS)’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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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72-3번지에 마련되며, 이달 중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6월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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