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3박4일간의 중국 특사 활동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한중 협력관계가 강화되기를 바라는 이 당선인의 뜻을 잘 전달했다며, 후진타오 주석도 양국의 관계를 격상시키자는 의지를
한편 박 전 대표의 귀국을 계기로 외부인 6명과 내부인 5명의 공천심사위 구성을 둘러싼 한나라당 갈등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특히 공석중인 최고위원 선출에 이재오 의원이 재도전할 경우, 공천심사위 구성과 맞물려 갈등은 극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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