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통산 50번째 출전 경기에서 선발 출격의 기회를 잡았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채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됐습니다.
박지성은 코너킥을 전담하는 등 공격을 주도했지만 수비에 막혀 이렇다할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맨유는 후반 루니와 호날두의 연속골로 레딩을
한편 토트넘의 이영표는 선덜랜드와의 경기에 선발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해 2대0 승리를 이끌었고, 풀럼의 설기현은 강호 아스널을 맞아 선발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후반 16분 교체됐습니다.
미들스브러의 이동국은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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