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메가 꾸닝안에 위치한 합작법인 사옥에서 열린 개소식에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서준희 BC카드 사장, 허진영 MTI 합작법인 대표, 까르띠까 위르요앗모조 만디리은행장의 모습. |
자카르타 메가 꾸닝안에 위치한 합작법인 사옥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서준희 BC카드 사장, 허진영 합작법인 대표, 까르띠까 위르요앗모조(Kartika Wirjoatmodjo) 만디리은행장과 계열사 사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합작법인은 개소식 행사를 시작으로 내년 2분기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인도네시아 신용카드 프로세싱 업무수행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인력도 빠르게 충원할 계획이다. 현재 초기 설립인원 50명이 근무하고 있으
서준희 사장은 “우수한 지불결제 솔루션을 통해 현지 가맹점 및 신용카드 고객에게 다양한 부가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지불결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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