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노후화된 복지센터나 공부방 등을 개·보수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ING생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서울지역 13개 시설을 선정했다. 또 임직원 봉사활동에 앞서 전문시공업체를 통해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개선사항을 바탕으로 맞춤형 환경개선 컨설팅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각 시설을 방문해 벽체 보수·도배 등 어린이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더불어 어린이들이 꿈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책과 책장을
박익진 ING생명 마케팅본부 부사장은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환경은 자아형성과 가치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어린이들이 내일의 희망과 꿈을 키워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