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659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4.24%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2조202억원으로 7.9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3705억원으로 193.32% 늘었다.
한화는 이번 최대 분기 실적과 관련, “자체 사업과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 호조 때문”이라고 말했다.
3분기 연결매출액은 ㈜한화 자체사업과 태양광, 케미칼 등 주요계열사의 실적 성장과 한화디펜스의 편입 영향으로 전년대비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한화건설의 턴어라운드, 한화생명, 한화케미칼 등 주요계열사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전년대비 큰폭으로 증가했다.
한화 3분기 개별실적은 매출액 1조2513억원, 영업이익 45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5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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