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호화빌라 '라테라스 한남' 매물로 떴다
대표적인 부촌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초호화 빌라 '라테라스 한남'이 매물로 나왔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라테라스 한남을 보유한 유안타증권은 최근 딜로이트안진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하고 국내외 잠재 인수 후보를 대상으로 인수제안서를 보냈다. 최근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오르면서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업계는 풀이하고 있다.
라테라스 한남은 과거 (주)동양이 2008년 1000억원 넘는 자금을 투입해 만든 초호화 빌라다. 2013년 분양 당시 분양가는 우수한 입지와 고급 자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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