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특검팀은 에버랜드 창고에 대해 어제에 이어 이틀째 압수수색을 실시하는 한편 오늘 오후에는 핵심 참고인 2~3명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특검팀은 용인 에버랜드 미술품 보관 창고를 오늘 새벽까지 압수수색해 수천 점의 미술품을
김용철 변호사는 앞서 비자금으로 구입한 고가의 미술품이 에버랜드 창고에 보관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 측은 문제의 그림들은 수장고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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