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트럼프 당선과 통상임금 이슈로 불확실성이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보유(Hold)를 유지했고 목표가는 5만1000원에서 4만 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류연화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에도 저성장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라면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은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 확대를 계획해온 기
내년 매출액은 4.3% 증가한 55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올해와 비슷한 2조50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수익성은 소폭 하락해 영업이익률이 4.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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