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가족과 함께 아이의 성장스토리를 만들고 공유하는 모바일 앱 ‘베이비스토리’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카드가 올해 1월 출시한 베이비스토리는 아이가 있는 부모가 가족, 친구를 초대해 아이의 성장 기록을 함께 만들고 공유하는 서비스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부부뿐만 아니라 아이의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삼촌 등 더 많은 가족들과 함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진 뿐만 아니라 동영상, 음성, 텍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의 성장과정을 기록할 수 있고, 댓글과 공감버튼을 통해 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베이비스토리 새단장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럭키백 선물 이벤트를 진
베이비스토리를 함께 이용하는 가족이 2명 이상인 회원이 베이비스토리 이벤트 페이지에서 행사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럭키백을 증정한다.
럭키백은 캐드키드슨 가방을 포함해 총 10만원에서 60만원 상당의 출산·육아 관련 용품이 담겨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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