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태전 2차 세대 내부 모습 [사진제공: 현대건설] |
24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경기 광주시 태전지구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태전2차'는 청약 당시 경강선 광주역의 수혜 단지로 부상하면서 최고 4.6대 1의 청약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했으며, 현재 계약률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힐스테이트 태전2차'의 가장 큰 장점은 평면특화다. 1100가구 모두 중소형으로 구성됐지만, 수납공간을 확장해 알파룸과 대형 드레스룸 등을 도입해 실사용면적을 넓혔다. 실제 전용 62㎡B는 안방에 드레스룸을 제공하고, 전용 72㎡A 주방은 팬트리, 안방에 대형 드레스룸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전용 84㎡는 안방에 서재나 드레스룸으로 활용가능한 알파공간을 조성하고, 주방에는 대형 수납공간을 조성했다.
또 전 세대 남측향(남동·남서) 배치와 약 64%가 4-Bay 판상형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자녀방과 주방 등의 공간을 가변형 벽체로 제공해 학습공간·수납공간 강화형 등(일부 해당타입 기준) 입주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
교통여건도 좋다. 지난 9월 24일 경기 광주시에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개통돼 3정거장만에 판교에 진입할 수 있다. 또 지난해 4월에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광주구간(성남 대원~광주 쌍동)의 부분개통으로 단지 앞 태전교차로를 통해 분당과 판교까지 차량으로 10분대
11일 개통한 제2영동고속도로로 광역 교통망도 확충됐다. 제2영동고속도로는 광주~원주를 연결하는 총 56.95㎞의 도로로, 이를 이용하면 강릉까지 교통신호를 받지 않고 한 번에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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