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산지금지구 B-6블록 신안인스빌 항공조감도 [사진: 신안] |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8개동 80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단지는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선호도 높은 평면인 전용 84㎡ 단일면적, A·B 두가지 타입 모두 판상형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판상형 아파트는 타워형에 비해 수요자들의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실제 지난 3월 현대건설이 서울 은평구 녹번 1-1구역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녹번’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판상형인 전용 59㎡A와 84㎡A는 각각 39.81대 1, 8.26대 1을 보인데 비해 타워형인 전용 59㎡B(12대 1)와 84㎡B(4.59대 1)는 판상형보다 저주한 결쟁률을 기록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주택시장에 고급스러움 보다는 실용적인 상품이 인기를 보이고 있다”며 “여기에 이번 11.3 대책으로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이 빠르게 정착할 것으로 보여 판상형 아파트의 가치는 더욱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산지금지구 B-6블록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는 단지 전체가 남향위주로 배치되고, 전 가구가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천정고를 일반적인 아파트 천정고(2.3m)보다 5cm 높은 2.35m로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가변형 공간설계와 주방 팬트리, 현관 창고 등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제공했다.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E0등급의 친환경 마감재와 HB(친환경건축자재)마크인증 접착제를 사용한다. 태양광발전을 이용해 공용부문에 전기를 공급하고, 대기전력 자동차단 시스템, 일괄소등 스위치 등 각종 시스템 적용을 통한 관리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다산신도시 초입에 자리잡아 한강이 가깝고 한강 조망도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 가까이 강변북로를 통해 송파대로,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도보권 내에 유치원, 초·중·고교 부지가 위치해 있다. 단지 서
이와 함게 다산신도시 초입에 자리잡아 한강이 가깝고 한강 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강변북로 747번지 가운사거리 일원에 마련되며, 다음달 2일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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