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한국지점은 연말을 맞아 백혈병과 소아암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지원을 위해 ‘꿈나누기 기금’ 7154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AIA생명은 2004년부터 임직원
과 설계사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고 이 금액에 회사의 매칭펀드를 더한 ‘꿈나누기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올해 모금한 기금은 백혈병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 지원, 장거리 치료 환아를 위한 사랑의 보금자리 운영, 학습지도 및 장학금 지원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