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418-21번지 일원에 지어지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10개동, 총 2253가구(아파트 2003가구, 오피스텔 250실)로 규모다.
단지는 소시-원시선 신천역(가칭, 예정) 바로 앞인 초역세권이다. 소사역과 고양 대곡 연결구간이 올 12월 착공예정이다. 국도 39·42호선과 서울외곽순환도로(시흥IC), 제2경인고속도로(신천IC)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쉽다.
반경 1km 이내에는 롯데마트와 CGV, 신천연합병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있으며, 광명과 부천의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금모래초, 소래초, 소래중, 신천고 등의 학군이 도보거리이며, 시흥대야 어린이도서관, 신천도서관, 창조자연사박물관 등도 도보권이다.
단지는 남향(남동/남서) 위주 배치하고 판상형 4베이(일부 주택형 제외)구성으로 개방감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목제대크로 조성하는 야외공연장, 그늘정원, 숲속정원, 이벤트마당, 잔디마당 등 다양한 테마공원이 조성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시흥시 최초의 단지 내 수영장(4레인, 25m)과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
아파트 평균분양가는 1100만원대로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오피스텔은 600만대 초반에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입주는 2020년 05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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