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펀드 트렌치 A 1호 투자 상품은 연 환산 수익률 7.5%, 6개월 만기일시상환 조건으로 총 2억5000만원을 모집한다. 해당 투자상품은 2억8300만원의 기초자산 중 88.2%에 해당하는 1순위 트렌치 상품으로, 총 87건의 개인여신대출채권의 선순위 상환권리를 보유하게 된다. 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 기준 신용등급 5등급 이상의 비중은 65%로, KCB 예상 부실률 대비 6배가 발생해도 원금손실이 발생하지 않아 안정성이 높다.
특히 해당 투자상품은 후순위 트렌치(트랜치 B)에 P2P투자전문법인이 전액 참여해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트렌치 B의 경우 위험성이 높은 반면 기대수익률도 18%다. 후순위 트렌치는 고위험 고수익 고객, 선순위 트렌치는 안정적 투자를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라는 뜻이다.
이수환 피플펀드 전략총괄이사는 “기초자산을 구성하고 있는 87건의 개인대출채권은 전북은행에서 취급하고 은행연합회
자세한 내용은 피플펀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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