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5일 국내 투자자들이 홍콩을 통해 중국 심천거래소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선강통에 대한 예탁결제서비스를 개시했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수개월 동안 외국보관기관인 씨티은행 홍콩과 협력해 선강통 투자에 대한 안정적 지원을 위한 예탁결제서비
이 기관은 향후 후강통과 선강통을 통해 거래하는 중국주식뿐만 아니라 중국 채권시장(CIBM) 투자 지원을 위한 플랫폼도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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