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이나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 회사의 보험상품을 확인하고 바로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아이올 서비스에서 가입 가능한 보험은 롯데손해보험의 해외여행자보험과 유학생보험, 흥국화재의 운전자보험이다. 미래에셋생명의 모바일변액적립보험 가입 서비스는 빠르면 이번주 중 오픈한다.
미래에셋은 아이올을 향후 보험뿐 아니라 펀드, 로보어드바이저(인공지능기반 자산관리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김평규 미래에셋모바일 대표는 “모바일금융·보험 오픈마켓은 국내에서는 미래에셋이 최초로 도입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미래에셋 그룹의 다양한 금융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최고의 편의성과 상품을 제공하는 오픈마켓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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