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차세대 전산 시스템을 개발, 상품관리 체계를 통합함으로써 더욱 편리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새로운 전산 시스템은 20개월의 개발·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달 21일 가동됐다.
하나금융투자는 이에 맞춰 홈트레이딩시스템(HTS) ‘1Q HTS’과 모바일
전산 시스템은 하나금융그룹 산하 IT 전문 계열사인 하나아이앤에스가 자체 개발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앞으로 하나아이앤에스가 보유한 생체인식(FIDO), 인공지능(AI) 기술도 차세대 전산 시스템에 접목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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