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영화 가운데 수익을 남긴 작품은 10편 중 1편 꼴로 90퍼센트는 손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화진흥 위원회는 지난해 개봉한 한국영화 112편 가운데 손익분기점을 넘긴 작품은 13편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영화 상영 일수는 2006년 191일에서 지난해 153일로 크게 줄어 스크린쿼터 축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난해 한국영화 가운데 수익을 남긴 작품은 10편 중 1편 꼴로 90퍼센트는 손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