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
11·3 부동산 대책 등 정부의 잇따른 규제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고 있지만, 건설사들이 막바지 분양물량을 쏟아내며 분양시장에는 여전히 온기가 돌고 있습니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로 접어드는 다음 주에는 전국 18개 단지가 청약을 받고 견본주택 8곳이 문을 엽니다.
14일에는 대우건설이 경기 시흥시 대야동에 짓는 '시흥센트럴푸르지오'가 청약
15일에는 한라건설이 울산 북구 송정지구에 짓는 '울산송정한라비발디캠퍼스'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84㎡ 676가구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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