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경선에서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승부가 결정되는 '슈퍼 화요일'의 전망은 밝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슈퍼화요일에 예비선거를 치르는 22개 주 가운데, 대의원 숫자가 많은 대
오바마는 일리노이와 조지아주 두곳에서만 힐러리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케네디 대통령의 친동생인 에드워드 케네디 민주당 상원의원은 오늘 오바마 상원의원 지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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