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정관 두산위브 더테라스` 19~21일 계약 진행

↑ 정관 두산위브 더테라스 야경 조감도

두산건설은 부산시 기장군 정관신도시 A-21블록에서 분양 중인 '정관 두산위브 더테라스'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5층 16개동 전용 84㎡ 총 27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에 광폭 테라스와 최상층에는 다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단지 남측으로 강변공원(약 1만6500여㎡)과 좌광천수변공원(7.8㎞)이 있어 정주여건도 쾌적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정관신도시는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기장군 인구수는 2007년과 2008년 전년 대비 각각 231명, 1594명이 늘었다. 올해(10월 기준)에도 작년 말 대비 4971명 증가했다. 같은 기간 부산시 인구는 9988명 줄었다.
단지 인근에 있는 부산-울산고속도로 장안IC를 통해 부산시 해운대구나 울산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정관~석대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해 해운대구 센텀시티로 20분대에 진입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달산초, 방곡초, 부산중앙중이 있고, 단지 옆에 고등학교 신축 부지가 있다. 홈플러스, 광장아울렛, 금융기관, 병의원, 음식점, CGV(예정) 등 편의·문화시설도 가깝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1313일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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