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14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모바일 게임 신작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예상을 뛰어넘는 흥행을 거뒀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2만원에서 35만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이민아 연구원은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출시 직후 국내 iOS 다운로드·매출 순위 1위에 올랐고 출시 5일 만에는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1위에 등극했다”며 “당초 1억원 수준으로 가정했던 일평균 매출액을 5억원으로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게임이 내년
이 연구원은 이날 출시되는 또다른 신작 ‘리니지2: 레볼루션’에 대해 “사전예약자 300만명을 모집한 최대 기대작”이라며 “리니지 레드나이츠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그 이상의 성과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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