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 역세권 재정비 촉진지구 3-1부지(아산시 온천동 32-1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8층, 총 5개동(호텔 1동 포함), 아파트 791가구와 분양 후 호텔로 운영되는 레지던스 192실로 총 983가구 규모다. 호텔은 ‘메리어트 by 코티야드호텔’과 MOU를 통해 고급 레지던스호텔로 마련된다.
분양가는 기준층(5~9층) 기준 3.3㎡ 당 709만원(확장비 별도) 확정분양가격으로 추가 부담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1호선 온양온천역과 도보 10분 거리이고 이 역에서 2정거장만 가면 KTX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천안아산역에 닿는다. KTX와 SRT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은 물론 서울역, 시청 등 도심으로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아산시청 및 중심행정타운, 온양시장이 가까이 있고 이마트와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아산충무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동신초교, 온양용화중, 온양여고, 순천향대가 인접해있다.
단지는 아파트 전용면적 ▲59㎡ 489가구 ▲74㎡ 150가구 ▲84㎡ 152가구로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타입으로 구성됐으며 레지던스는 192실이다.
고급 호텔을 품은 프리미엄 아파트답게 아파트 입주민들이 호텔에 들어서는 피트니스클럽과 조깅트랙, 수영장, 골프장, 스파, 컨벤션룸, 연회룸 등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조건으로 조합원 분양가보다 시세가 하락하면 계약금(분양가의 15%) 전액 반환과 동시에 계약금에 대한 이자를 연 10% 금리로 책정해 지급한다.
분양가격에 따른 시세기준은 사업승인(건축허가) 후 2개월 시점의 부동산거래신고가격이며, 시세기준시점의 시세가 분양가 이하로 하락했을 경우 계약금을 반환하고 계약금에 대한 연 10%의 이자를 지급해(지급 시기는 사업승인 후 3개월 이내) 조합원가입자는 납부한 계약금을 보장받으면서 계약금에 대한 수익금까지 보장받는 방법이다.
내년 1월 20일까지 조합원 모집 청약을 가계약 형태로 받고 있으며 청약금은 200만 원이다. 조합설립과 조합아파트사업추진이 가능한 목표 인원 모집이 완료되면 조합원 가입 계약서를 체결하고 분납금을 납부하는 형식이다. 조합원 모집이 완료된 이후에 분담금을 납부하는 것이다.
또한 일정기간 목표 청약 인원이 미달되면 청약금을 반환하고 청약금에 대한 10%(20만원)를 이자로 지급할 예정이라 시중 은행 금리보다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아산 어반팰리스 분양 관계자는 “지금까지 조합원
*바로 잡습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대외협력공유실에 따르면 K-MOOC 충남캠퍼스는 온라인 위주 교육기관으로 실제 조성되는 학교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