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금리 급락세 지속...5.65%

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가 되는 양도성 예금증서, CD금리가 급락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91일물 CD금리는 연 5.65%로 전날보다 0.0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CD금리는 지난 10일 연 5.89%로 고점을 찍었지만 16일부터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10영업일만에 0.24%포인트나 하락했습니다.
CD금리가 이처럼 하락하는 것은 채권금리가 크게 떨어진데다 시중자금이 은행으로 돌아올 조짐을 보이면서 은행권의 CD와 은행채 발행 압력이 줄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