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5일 무료 증권방송 ‘채널K’의 개국 10주년을 기념해 시청자 소통을 강화한 특별 프로그램을 편성한다고 밝혔다.
특별 프로그램은 주식 버라이어티 토크쇼 ‘주식 어서 옵쇼(Up Show)’, 최근 유행하는 개인 방송 포맷을 차용한 ‘마이 리틀 채널K’, 2017년 트렌드 퀴즈쇼 ‘용의주도한 십자말’ 로 구성돼 있다. 해당 프
고강인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 팀장은 “최근 국내 증시 불확실성으로 인해 답답함을 느낀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주고 시청자와 실시간 채팅을 하면서 딱딱한 증권 프로그램을 보다 재미있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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