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부스는 현재 수제 맥주의 제조와 수입·유통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대동강 페일에일’을 제조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장기하와 얼굴들과 함께 만든 ‘ㅋIPA’를 통해 인디 밴드 특유의 감성과 문화를 맥주에 담아내기도 했다.
이번 투자금 모집은 수제 맥주 수요 급증에 따른 재고 확보, 전문 인력 확충 등 운용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더부스의 모집 금액은 총 5억원이며 연 수익률은 연 8.94%, 만기는 12개월이다. 투자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정보는 에잇퍼센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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