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고유가로 인해 무역수지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산업자원부 관계자는 고유가로 인해 무역수지 적자 폭이 예상외로 커지고 있다며, 이달들어 원유 수입으로만 30억 달러의 적
원유수입 단가는 지난해 1월 배럴당 57달러에서 올해는 90달러를 기록해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무역수지는 지난해 12월 8억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2003년 3월 이후 57개월만에 적자로 돌아선데 이어 적자규모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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