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와 84㎡A 분양 마감된 가운데 막바지 잔여 세대 분양 진행 중
역세권이 부동산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버금가는 학세권이 최근 신규 분양시장에서 중요해졌다. 신규 분양시장의 주 고객인 학부모들이 학세권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부모 세대는 자녀가 적은데다 교육열이 높다. 뿐만 아니라 구매력도 갖춰 학세권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도보통학이 가능한 아파트는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아 수요가 많은데다 거래도 활발한 편이다. 이로 인해 환금성이 좋으며 집값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많다.
학세권 아파트의 경우 단지 인근에 학원 등 교육시설의 빠른 확충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교육 환경도 상대적으로 우수하다. 최근 교육특화로 일컬어지는 학세권 아파트들이 분양시장에서 인기가도를 달리는 것도 이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전국 곳곳의 학세권 아파트들의 분양 성적은 돋보인다. 서산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가 속속 들어서면서 배후 주택수요가 확보된 충청권에서는 충남 서산시의 분양 열기가 뜨겁다. 대산석유단지 확장공사 및 2017년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 등의 개발 호재가 예정된 이 지역에서는 양우건설의 ‘서산 양우내안愛 퍼스트힐’이 안정된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막바지 분양을 진행 중이다.
현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인 단지는 총 943세대, 지상 19층~23층 15개동 규모, 전용면적 59㎡ 278세대, 72㎡ 326세대, 84A㎡ 220세대, 84B㎡ 119세대 등 4가지 타입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현재 59㎡와 84㎡A는 분양마감 됐으며, 72㎡와 84㎡B 마지막 잔여세대 분양 중인 양우내안애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인해 프리미엄이 형성돼 거래되는 상황으로 전해졌으며 대단지의 장점을 살려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분양 전부터 교육 환경을 비롯해 부춘산의 에코 입지를 비롯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 등으로 인근 지역에서 주목 받았다. 양우건설은 올해 전국 곳곳에서 랜드마크 아파트들을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주택시장에서 신뢰를 쌓아가며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 학세권 아파트는 단지에서 학돌초, 부춘중이 도보 10분내에 위치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단지 내 어린이집이 마련돼 있다. 특히 자녀의 등하교 편의성과 안전을 위해 6차선 도로 아래로 통학로를 계획 중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서 아이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한 어린이 승강장이 별도로 설치돼 보다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이 아파트의 입지는 부춘산 자락에 위치해 산과 서산시내가 내려 보이는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도시자연공원, 성암서원 등으로 둘러싸여 자연을 벗할 수 있는 풍부한 녹지공간을 구비했다. 뿐만 아니라 이 아파트는 도심과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관공서와 편의시설이 이미 갖춰진 서산도심에 자리했기 때문.
또한 직주근접도 가능하다. 산단 및 서산테크노밸리와 차량으로 10분대 거리로 출퇴근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교통 환경을 지녀 29번, 32번 국도와 649번 지방도를 통해 대산항, 태안, 당진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양우건설이 사업장마다 선보인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인 양우내안애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서산시 석남동 111-2번지에 위치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