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 수능 전과목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 중 절반 가량이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서울대 정시 모집 합격자 1천681명의 명단을 보면 정시지원 일반전형 지원자 중 수능 8개 전 영역에서 만점을 받은 2
전과목 1등급 지원자 가운데 최종 탈락자를 단과대별로 보면 사회대 34명, 경영대 27명, 법대 28명, 의예과 42명에서 탈락자가 많이 나왔습니다.
결국 서울대 최종 합격의 경우 논술이 당락을 결정한 것이 사실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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