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범미보건기구(PAHO) 수두백신(2017~2018년 공급분) 입찰에서 6000만달러(약 725억원) 규모 백신
PAHO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기관으로 유엔아동기금(UNICEF)과 더불어 세계 최대 백신 수요처다. 이번에 녹십자가 수주한 분량은 PAHO 수두백신 전체 입찰분의 66%에 달한다. 이번 계약으로 녹십자는 국제기구 조달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게 됐다.
[김혜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