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 남북공동응원단의 경의선 열차 이용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제2차 실무접촉이 오늘(4일) 개성에서
통일부는 지난달 28일 열린 제1차 실무접촉에 이어 이번에도 응원단 규모 등 실무 절차를 협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북은 지난해 10월 제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양측 응원단이 경의선 열차를 이용해 베이징 올림픽에 참석하도록 한다는데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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