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이 정부통합전산센터 공공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광주, 대전 센터의 보안통신인프라와 광주 센터의 정보시스템 2군을 유지 관리하는 내용이 골자다. 총 계약금액은 약 110억원이다.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 보안통신인프라 유지관리사업은 중앙행정기관 정보시스템을 24시간 운영
아이티센 관계자는 "현재 약 860억원 규모의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올해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며 "수익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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