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다소 주춤했던 분양시장이 1월 둘째 주로 접어들면서 다시 시동을 거는 모양새입니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전국 16개 단지가 청약을 받고 견본주택 2곳이 문을 엽니다.
9일에는 GS건설이 서울 서초구 방배3구역을 재건축해 선보이는 '방배아트자이' 청약접수를 진행합니다.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15층 5개 동,
10일에는 현대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이 경남 김해시 율하 2지구에 짓는 '율하자이힐스테이트' 청약접수가 진행됩니다. 지하 1층, 지상 24층 10개 동, 전용면적 74∼84㎡ 1천245가구로 구성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