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보 임직원들이 검단산 정상에서 우리경제에 놓인 불확실성과 위기를 극복하자는 결의를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KDIC)는 지난 7일 경기도 하남시 소재 검단산에서 곽범국 사장을 비롯한 15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유년 새해 맞이 산행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곽 사장
은 검단산 정상에서 산행에 참석한 임직원들에게 “올해는 명실상부한 성인(成人) 예보로서 그에 걸맞은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모습이 필요하다”며 “예금자보호와 금융제도의 안정성 유지라는 본연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행하자”고 주문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