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지난 6~7일 경기 기흥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경영진과 부서장 등 5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초청강연을 마친 뒤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조용병 신한은행장,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한동
우 신한금융 회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경영 슬로건을 '선(先) 신한'으로 정하고 디지털과 글로벌, 고객 서비스 등 핵심 분야에서 차별화된 전략으로 업계를 선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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