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기존 '안심 주머니' 앱 기능을 개선해 고객 맞춤형 금리조회와 주택금융 알리미 등이 가능한 신규 서비스를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선된 안심주머니 앱은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정보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직접 설정하는 '관심 상품' 기능을 통해 금리 및 상환방식 등 대출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또 '우리동네 주택금융 알리미'를 통해 지역별 주택거래 정보나 청
안심주머니 앱은 지난해 말 누적 다운로드 35만건을 넘어섰으며, 앱 이용 시 보금자리론 금리할인(0.02%포인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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